좋은큐연구소
사진은 천연가습기로 통하는 솔방울 가습기입니다.
가성비는 물론, 이쁘고 향도 좋아서 몇 년 잘 써왔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안하게 되었었죠.
하나 둘 씩 없어져서 찾는게 너무 힘들어져서요ㅎㅎ
어떤 이유에서 이런 가성비 특집을 하게 되었는지는 아래 링크의 글을 먼저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루망 선생님, 당신의 철학을 적극 지지합니다-클루망큐 HQ-06, HQ15/1(클래식)
대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뭉뚱그려서 가성비를 논하려면 그 대상이 사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저희가 보유한 큐를 대상으로 합니다.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방법으로 평가한 큐가 유의미하다는 의미에서 이전에 쳐본 큐나 매입하지 않았던 큐는 제외합니다.
둘째, 단종되지 않은, 즉 신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큐를 기준으로 합니다.
애초 출발의도을 서두에 밝혔듯, 큐 정보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그 시절에는 사실 신품을 어디서 사는지도 잘 모르는데, 중고를 구매하려고 하면 참 난감하죠.
세째, 원상대 기준으로 신품가 기준 100만원 미만(50만원 이상)의 큐로 한정합니다.
종종 가성비를 강조하면서도 어떤어떤 상대로 바뀌면 뭐에 못지않다고 홍보하는 경우들을 보는데요.
상대를 바꾸면 당연히 타구감이 달라지고 성능까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게까지 범위를 넓히면 너무 많은 조합이 생기거니와 애초의 의도인 큐 정보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복잡하고 번거롭고 불편한 일이 분명하기에 제외합니다.
가격대는 임의로 100만원 미만으로 정했습니다.
가성비의 사전적 의미를 잠깐 볼까요.
가성비(價性比/ cost-effectiveness)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로 소비자가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 성능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주는지를 나타낸다.
사전적 뜻이 이러하기 때문에 보통 가성비라고 하면 비교대상이 분명하죠.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비해 경제적이면서 효율(또는 효용)은 떨어지지 않는다걸 강조하죠.
즉, 200만원의 큐가 300만원의 큐의 성능을 가졌다면 그것도 가성비에 포함되겠죠.
그런데 실제 동일한 배치를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테스트해보면 큐의 성능이 가격에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즉, 가격이 높을수록 꼭 고성능은 아니고, 가격이 낮다고 저성능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100만원 미만의 큐, 100만원대의 큐, 200만원대의 큐...이런 식으로 가격대에 따라 그룹을 나눌수도 없고요.
그래서 큐의 성능 평가를 한 것을 기준으로 이 정도면 내 개인큐로도 쓸 수 있고, 내 주변에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큐라고 할 만한 것들을 추천대상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대상을 좁히면 총 100자루의 큐 중에 16종이 대상이 됩니다.
그 중에 8종은 추천대상이 됩니다.
추천과 비추천을 구분하는 기준은 '끌림'의 정도와 강도, '밀림'의 정도와 강도 중 3을 기준으로 +/- 0.2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을 추천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큐의 평가기준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추천대상 8종
먼저 제조사, 상품명과 가격대부터 보시죠
(가격이 낮은 순으로 정렬)
추천 큐들의 성능평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늘색 부분이 약간씩 모자라는 부분입니다. 넘치는 부분은 없을 줄 알았는데 타이거의 TCL-1은 회전(지속력)은 평균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클루망큐 HQ15/1은 모자라거나 부족함이 없는 평가지표입니다.
끌림의 분리각도 적절하게 형성되고, 끌림의 강도도 보통. 밀림도 마찬가지로 분리각 적절하게 형성되고 강도도 보통.
힘(비거리)도 평균수준이며, 회전(지속력)도 평균수준입니다.
이런 좋은 큐를 세상에 내놓으신 클루망 선생님께 대한 존경의 의미로 큐 첫 리뷰는 클루망큐에 대한 글을 적었었지요.
서두에 안 보신 분들은 HQ-06과 HQ15/1에 대한 리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루망 선생님, 당신의 철학을 적극 지지합니다-클루망큐 HQ-06, HQ15/1(클래식)
반복해서 드리는 비유지만, 82근이나 나갔다는 청룡언월도는 관우에게는 훌륭한 무기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들기도 힘든 쇳덩이일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겠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가 칠 때를 기준으로 한 평가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추천에서 제외한 큐들에 대한 가격표와 평가정보도 참고가 될 수 있어 게시합니다
#추천 제외
- 제조사 및 상품명, 가격
(가격 순으로 정렬)
- 해당 상품의 성능평가표
사진은 천연가습기로 통하는 솔방울 가습기입니다.
가성비는 물론, 이쁘고 향도 좋아서 몇 년 잘 써왔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안하게 되었었죠.
하나 둘 씩 없어져서 찾는게 너무 힘들어져서요ㅎㅎ
어떤 이유에서 이런 가성비 특집을 하게 되었는지는 아래 링크의 글을 먼저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루망 선생님, 당신의 철학을 적극 지지합니다-클루망큐 HQ-06, HQ15/1(클래식)
대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뭉뚱그려서 가성비를 논하려면 그 대상이 사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저희가 보유한 큐를 대상으로 합니다.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방법으로 평가한 큐가 유의미하다는 의미에서 이전에 쳐본 큐나 매입하지 않았던 큐는 제외합니다.
둘째, 단종되지 않은, 즉 신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큐를 기준으로 합니다.
애초 출발의도을 서두에 밝혔듯, 큐 정보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그 시절에는 사실 신품을 어디서 사는지도 잘 모르는데, 중고를 구매하려고 하면 참 난감하죠.
세째, 원상대 기준으로 신품가 기준 100만원 미만(50만원 이상)의 큐로 한정합니다.
종종 가성비를 강조하면서도 어떤어떤 상대로 바뀌면 뭐에 못지않다고 홍보하는 경우들을 보는데요.
상대를 바꾸면 당연히 타구감이 달라지고 성능까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게까지 범위를 넓히면 너무 많은 조합이 생기거니와 애초의 의도인 큐 정보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복잡하고 번거롭고 불편한 일이 분명하기에 제외합니다.
가격대는 임의로 100만원 미만으로 정했습니다.
가성비의 사전적 의미를 잠깐 볼까요.
가성비(價性比/ cost-effectiveness)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로 소비자가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 성능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주는지를 나타낸다.
사전적 뜻이 이러하기 때문에 보통 가성비라고 하면 비교대상이 분명하죠.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비해 경제적이면서 효율(또는 효용)은 떨어지지 않는다걸 강조하죠.
즉, 200만원의 큐가 300만원의 큐의 성능을 가졌다면 그것도 가성비에 포함되겠죠.
그런데 실제 동일한 배치를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테스트해보면 큐의 성능이 가격에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즉, 가격이 높을수록 꼭 고성능은 아니고, 가격이 낮다고 저성능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100만원 미만의 큐, 100만원대의 큐, 200만원대의 큐...이런 식으로 가격대에 따라 그룹을 나눌수도 없고요.
그래서 큐의 성능 평가를 한 것을 기준으로 이 정도면 내 개인큐로도 쓸 수 있고, 내 주변에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큐라고 할 만한 것들을 추천대상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대상을 좁히면 총 100자루의 큐 중에 16종이 대상이 됩니다.
그 중에 8종은 추천대상이 됩니다.
추천과 비추천을 구분하는 기준은 '끌림'의 정도와 강도, '밀림'의 정도와 강도 중 3을 기준으로 +/- 0.2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을 추천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큐의 평가기준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추천대상 8종
먼저 제조사, 상품명과 가격대부터 보시죠
(가격이 낮은 순으로 정렬)
추천 큐들의 성능평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늘색 부분이 약간씩 모자라는 부분입니다. 넘치는 부분은 없을 줄 알았는데 타이거의 TCL-1은 회전(지속력)은 평균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클루망큐 HQ15/1은 모자라거나 부족함이 없는 평가지표입니다.
끌림의 분리각도 적절하게 형성되고, 끌림의 강도도 보통. 밀림도 마찬가지로 분리각 적절하게 형성되고 강도도 보통.
힘(비거리)도 평균수준이며, 회전(지속력)도 평균수준입니다.
이런 좋은 큐를 세상에 내놓으신 클루망 선생님께 대한 존경의 의미로 큐 첫 리뷰는 클루망큐에 대한 글을 적었었지요.
서두에 안 보신 분들은 HQ-06과 HQ15/1에 대한 리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루망 선생님, 당신의 철학을 적극 지지합니다-클루망큐 HQ-06, HQ15/1(클래식)
반복해서 드리는 비유지만, 82근이나 나갔다는 청룡언월도는 관우에게는 훌륭한 무기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들기도 힘든 쇳덩이일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겠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가 칠 때를 기준으로 한 평가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추천에서 제외한 큐들에 대한 가격표와 평가정보도 참고가 될 수 있어 게시합니다
#추천 제외
- 제조사 및 상품명, 가격
(가격 순으로 정렬)
- 해당 상품의 성능평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