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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이 일을 하게되면서 쳐보면 진짜 매력있고 좋은데 일반적으로는 잘 안알려져서 안타까워서
일종의 사명감 비슷하게 널리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큐들이 있습니다. 슐러큐가 그렇습니다. 사실 사업적으로 보자면, 제한된 소비층을 가진 큐의 최상위브랜드를 굳이 소싱할 필요는 없는데요^^;;
이건 포장해서 말하면 사명감이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제 개인욕심이 개입된 소싱입니다ㅎㅎ 너무 궁금하고 쳐보고 싶었거든요. 저는 슐러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100만원미만의 큐인 CB1과 100만원 중반대의 0817-23,
독득한 매력이 슐러조인트에서 온다고 설명하는데 과연 그런건지가 궁금해서 우드조인트로 개조된 C-403까지 갖쳐놨고 사업오픈을 했었는데요.
저가도 중가도 이렇게 매력있으면 슐러의 최상위큐는 대체 어떨까가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라스가 다르다! 슐러큐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그야말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어차피 상대는 콘스탄트 상대로 동일한데 하대에 따라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나 싶을 정도입니다.
오래전에 거래되던 큐(무려 320만원)라 현재 구매가 가능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슐러큐 매력의 최대치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적극 시타를 권합니다.
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슐러큐들도 매력이 충분하긴 합니다
■ 큐의 무게, 상대 조합 등의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
http://goodcue.co.kr/item/395
■ 큐 평가표 (제가 칠 때를 기준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http://www.goodcue.co.kr/cueblog/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