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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벡터상대라 불리우던 프레데터의 밴티지상대(쪽상대)가 2021년에 추가되었습니다
-위의 평가는 모두 기본 상대 조합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소노란브라운을 모델로 기본상대일 때, 프레데터 LD상대일 때, 프레데터 밴티지 상대일 때를 테스해 보았습니다
(기본상대 25만원/ LD상대 35만원/ 밴티지상대 50만원).
LD상대는 기본상대와 같이 통상대이고, low deflection의 준말로, 말 그대로 스쿼트/커브가 적다는 건데요.
스쿼트/커브는 그냥 큐에 맞춰 치거나 본인에게 편한 걸 찾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라, 끌림의 강도가 기본상대보다 약간 나아지는 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매력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이번에(2021년) 출시된 밴티지상대는 사실 오래도록 기다려 온 상대입니다.
그 동안은 통상대만 있어서 쪽상대가 추가되면 어떻게 달라질 지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두 가지가 핵심적으로 궁금했었습니다.
벡터상대라 불리우던, 쪽상대인 밴티지상대가 체결되어도 쏘는 듯한 타구감은 달라지지 않는 건가.
(벡터상대나 밴티지상대는 사실 상대만으로 볼 때 쏘는 타구감을 가진 상대는 아니라서)
두번째로 성능은 기본상대나 LD상대와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달라지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능테스트 및 시연을 해본 결과를 요약하면, '쏘는 맛은 덜해지는데 힘은 좋아진다'입니다.
타구감에서 묵직한, 견고한 맛이 더해지는 반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특유의 쏘는 맛은 좀 덜해지더라구요.
대신 힘은 전반적으로 좋아지더군요.
위의 평가표에도 표현되어 있지만, 힘(비거리)는 4.6까지는 약간 아쉽고 4.5를 주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나아지더라구요.
하대가 다른 하대를 쓰면 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LD상대는 기본상대에 비해 10만원이 비싼 만큼의 매력을 못 느꼈는데,
밴티지상대는 가격이 좀 높긴 합니다만(기본 라야니상대-25만원-와 비교하면 비싸지만 유니락조인트의 밴티지상대는 55만원인 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는 가격은 괜찮은 듯), 다른 타구감과 힘이 보완되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LD상대, 밴티지상대 등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직접 체험해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큐 평가기준 및 평가방법 http://goodcue.co.kr/cueblog/3
■ 리뷰영상(contents- 디자인보기, 큐소개, 시연, 복기)
카멜레온 네츄럴
카멜레온 브라운
소노란 브라운 (라야니 밴티지상대 리뷰)
그랜드슬램
블랑켄베르그2
-큐-
카멜레온 네츄럴 (코니컬) ( http://goodcue.co.kr/item/429 )
카멜레온 브라운 (코니컬) ( http://goodcue.co.kr/item/431 )
소노란 브라운 (코니컬) ( http://goodcue.co.kr/item/403 )
그랜드슬램 (코니컬) ( http://goodcue.co.kr/item/122 )
블랑켄베르그2 (코니컬) ( http://goodcue.co.kr/item/176 )
-상대-
프레데터 LD상대 ( http://goodcue.co.kr/item/415 )
프레데터 LD상대 ( http://goodcue.co.kr/item/417 )
프레데터 LD상대 ( http://goodcue.co.kr/item/418 )
프레데터 LD상대 ( http://goodcue.co.kr/item/419 )
프레데터 LD상대 ( http://goodcue.co.kr/item/420 )
프레데터 밴티지상대 ( http://goodcue.co.kr/item/726 )